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17-18 시즌 (문단 편집) ==== 결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 vs 0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8/05/17) ==== * [[UEFA 유로파 리그/2017-18 시즌/결승전]] ||<-6> [[UEFA 유로파 리그/2017-18 시즌|[[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 (2015-2021).svg|height=50]]]][br]{{{#f1c062 '''2017-18 UEFA Europa League Final'''}}} || ||<-6> '''{{{#f1c062 2018. 05. 17 / OL 스타디움 (프랑스, 리옹)}}}''' || ||<-2> [[파일: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로고.svg|width=200]][br][br]'''{{{#009ddc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height=150]] ||<-2>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2017~2024).svg|width=200]][br][br]'''{{{#dd162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6> '''{{{#f1c062 0 - 3}}}''' || ||<-3> '''{{{#000000 }}}''' ||<-3> '''{{{#000000 21' 앙투안 그리즈만 [br] 49' 앙투안 그리즈만}}}''' [br]'''{{{#000000 89' 가비 }}}''' || ||<-12>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2017~2024).svg|width=100]] || ||<-1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ffffff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fffff (4-4-2)}}}''' || ||<-6> FW[br][[앙투안 그리즈만]] ||<-6> FW[br][[디에고 코스타]] || ||<-3> MF[br][[코케]] ||<-3> MF[br][[가비(1983)|가비]] ||<-3> MF[br][[사울 니게스]] ||<-3> MF[br][[앙헬 코레아]] || ||<-3> DF[br][[뤼카 에르난데스]] ||<-3> DF[br][[디에고 고딘]] ||<-3> DF[br][[호세 히메네스]] ||<-3> DF[br][[시메 브르살리코]] || ||<-12> GK[br][[얀 오블락]] || [[파일:20190116_235403.jpg]] 결승전이 프랑스에서 열리기 때문에 경기 시작 전 부터 수많은 마르세유 팬들이 서포터석은 물론 중립 좌석까지 점유하는 바람에 경기장의 분위기는 마르세유의 홈과 다름 없는 상황에서 경기가 시작됐다. 토너먼트 스테이지에서 부터 절륜한 공격력을 뽐내기 시작한 마르세유는 시작하자마자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3분, 역습 상황에서 제르망이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얻었지만 슈팅이 골문을 빗나갔고 2분 뒤, 코너킥에서 뒤로 흐른 볼을 라미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역시 빗나갔다. 11분에는 사르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아틀레티코는 수비력으로 정평이 난 팀답게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두 줄 수비를 끝까지 지키며 마르세유의 공격을 견뎌냈고, 결국 선제골을 얻었다. 마르세유의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골리인 망당다의 패스를 앙드레프랑크 잠보가 트래핑하는 데 실패했고, 이 공을 가비가 낚아챈 후 침투하던 그리즈만에게 그대로 찔러 넣으며 그리즈만이 득점을 기록했다. 이 때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던 마르세유는 32분에 파예가 부상으로 로페즈와 교체되며 더 큰 위기를 맞게 됐다. 공격의 줄기를 잡아주던 파예가 빠지자 마르세유의 공격력은 떨어지기 시작했고, 덩달아 마르세유 서포터들의 응원 소리도 잦아들기 시작했다. 전반전은 이렇게 마르세유에게 불안감을 안기며 종료됐다. 후반 시작 전 아틀레티코는 측면 강화를 위해 브르살리코를 빼고 후안프란을 넣었고, 효과는 금방 나타났다. 경기장 우측 사이드에서 시도한 마르세유의 스로인이 두 번의 헤딩 끝에 니게즈에게 커트당했고, 니게즈는 침투하던 코케에게 볼을 밀어줬다. 공을 받기 위해 코스타가 공간으로 움직이자 마르세유의 수비진이 따라나왔고, 이 틈을 그리즈만이 침투했다. 코케는 마크맨이 없던 그리즈만에게 스루패스를 찔러 넣었고, 그리즈만이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마르세유는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듯 보였다. 전반전 내내 앞서고 있음에도 공격 대신 자신의 진영에서 일단 수비부터 하던 아틀레티코는 두 번째 골이 들어가자마자 마르세유에게 전방위적으로 압박을 걸었고, 마르세유는 상대 진영으로 좀처럼 전진하지 못했다. 마르세유의 가르시아 감독은 74분에 제르맹을 빼고 미트로글루를 넣으며 롱 볼을 시도했지만 킥 스페셜리스트인 파예가 없는 관계로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89분, 가비의 발 끝에서 쐐기골이 터져 나오며 점수차는 3골로 벌어졌고, 경기는 2분의 추가시간을 보낸 뒤에 종료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